CSRD(기업 지속 가능성 보고 지침):

CSRD에 따른 보고 의무는 다음 대상에 적용됩니다.

• 다음 세 가지 기준 중 최소 두 가지를 초과하는 EU의 모든 상장된 "대형" 기업: 직원 250명 이상, 순매출액 4천만 유로 이상 및/또는 총 대차 대조표 2천만 유로.

• 모든 비상장 EU 대기업.

• 대규모 금융 기관 및 보험 회사.

• 마이크로 회사(즉, 직원이 10명 미만, 매출액이 70만 유로 미만 및/또는 총자산이 35만 미만인)가 아닌 EU의 규제 시장에 상장된 SME(중소기업). 

• EU에서 1억5천만 유로 이상의 순매출액을 창출하고 CSRD의 적용을 받는 적어도 하나의 자회사 또는 지점이 있는 비EU 모회사.

CSRD는 2023년 1월 5일에 시행되었습니다. 규정 준수 타임라인은 회사 유형에 따라 다르지만 모든 대규모 EU 상장 회사에 대해 빠르면 2024년 1월부터 시작됩니다.

• EU의 모든 상장된 “대형” 기업은 2025년 경영 보고서에서 2024 회계 연도에 대해 보고해야 합니다. 

• 모든 비상장 EU 대기업은 2026년 보고서에서 2025 회계 연도에 대해 보고해야 합니다.

• 대규모 금융 기관 및 보험 회사는 2026년 경영 보고서에서 2025 회계 연도에 대해 보고해야 합니다. 

• EU의 규제 시장에 상장된 SME(중소기업)은 2027년 경영 보고서에서 2026 회계 연도에 대해 보고해야 합니다. 그러나 필요한 정보가 경영 보고서에 제공되지 않는 이유에 대한 설명과 함께 2028년 1월 1일로 보고를 연기할 수 있습니다. 

• 비EU 모회사는 2029 지속 가능성 보고서에서 2028 데이터에 대해 보고해야 합니다.

CSRD 자체는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 성과와 관련된 일반적인 수준에서 정보 보고 요구 사항만 간략하게 설명합니다. 그러나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서는 회사 보고에 대한 자세한 요구 사항을 개발할 것입니다. 이 분야의 위원회 자문 기구인 EFRAG(유럽 재무 보고 자문 그룹)는 다음 영역에서 보고 표준을 제안했거나 제안할 것입니다.

• ESRS(유럽 지속 가능성 보고 표준) 집합 1: 2022년 11월에  2023년 6월까지 최종 발행을 위해 집행위원회로 제안되었습니다. 집행위원회 검증을 위해 제안된 ESRS는 현재 다음 네 가지 범주를 다룹니다.

• 일반 – 정보 준비 및 발표를 위한 일반 요구 사항을 포함합니다.

• 환경- 기후 변화, 오염, 수자원 및 해양 자원, 생물 다양성과 생태계, 순환 경제 관련 표준을 포함합니다.

• 사회적- 자체 인력, 가치 사슬의 작업자, 영향을 받는 커뮤니티, 고객 및 최종 사용자를 포함합니다.

• 거버넌스 – 비즈니스 수행을 포함합니다.

• ESRS 섹터별 표준 집합 2: 현재 2024년 6월부터 2026년 6월 사이에 최종 발행을 위해 개발 중입니다. ICT 섹터는 2025년 배치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표준은 집합 1 외에도 해당 부문에서 보고하는 회사를 안내할 것입니다.

• SEM에 대한 표준은 2024년 6월까지 발행될 예정입니다.

• 비EU 모회사의 지속 가능성 표준은 2024년 6월까지 최종 발행될 예정입니다. 비EU 모회사는 일반 ESRS, 지속 가능성 표준 또는 EU에서 유효한 것으로 인식되는 다른 관할지의 다른 표준에 따라 보고할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CSRD는 EU 회사가 경영 보고서에서 필요한 정보를 공개하도록 의무화하고, 비EU 모회사는 별도의 지속 가능성 보고서에서 필요한 정보를 공개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보고서를 공개해야 하지만 공개 방법은 다를 수 있습니다. CSRD는 예를 들어, 회원국에게 회사가 웹 사이트에서 직접 경영 보고서를 공개하도록 추가로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을 명시적으로 부여(요구하지는 않음)합니다.

보증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높은 수준의 전문 지식을 보유한 공인된 외부 회사에서 보고서를 검증받아야 합니다. 회사의 기존 감사자 또는 새로 고용한 회사일 수 있습니다.

비준수에 대한 페널티는 국가 수준에서 결정됩니다. 관할 당국은 특정 위반자에 대해 발행된 제제를 발표할 것입니다. 비EU가 모회사의 경우 EU는 비EU 회사가 정보를 공개하도록 법적으로 요구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EU는 EU 조직에 비EU 모회사를 대신하여 CSRD 공개를 요구합니다.

CSRD의 목적은 EU 수준에서 보고의 표준화된 기준을 갖기 위한 것입니다. 개별 EU 회원국은 추가 보고 요구 사항을 적용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보고가 더 복잡해질 수 있으며 투명성 또는 비교성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아니요, 공공 부문 기관은 범위에 있지 않습니다.

Microsoft는 투명성 향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Microsoft는 고객이 CSRD 규정 준수를 충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자체 보고 및 지속 가능성 솔루션을 확장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럽 경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대기업으로 당사도 CSRD를 준수해야 하므로, 이 순간의 중요성과 고객이 보고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강력한 도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 CSRD는 EU NFRD(비재무 정보 보고 지침) 및 EU 회계 지침을 수정하고 범위 및 보고 요구 사항을 확장합니다.

• NFRD는 현재 직원이 500명 이상인 대규모 “공익” 조직에만 적용됩니다. CSRD는 모든 비상장 EU 회사에 적용하는 것 외에도 EU 규제 시장에 상장되지 않았지만 EU에서 상당한 활동이 있는 비EU(제3국을 말함) 기업으로 확장됩니다(예: 적어도 하나의 지사 또는 자회사 및 매출액 1억5천만 유로 이상).

•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에서는 투자자를 위한 기후 관련 공개의 강화 및  표준화에 대한 규칙을 모든 상장기업(미국 및 해외 소유)에 적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현재 개발 중인 CSRD 공개 표준은 많은 동일한 영역(예: 온실가스 배출 및 기후 위험 감독)을 포함하지만, CSRD 표준은 광범위한 사회 및 거버넌스 공개를 의무화하여 더 나아갑니다. 

• CSRD는 잠재적으로 EU에 상당한 입지가 있는 비EU 모회사가 다른 “동등한” 관할 제도 하에 보고하고 CSRD에 따른 추가 보고에서 제외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이 시점에서 개발되거나 식별된 특정 예외는 없습니다. CSRD 요구 사항의 광범위한 범위를 고려할 때 유사한 규정(예: 미국 SEC 기후 공개 규칙)이 동등한 것으로 간주되는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